젠하이저 모멘텀 4 무선 블루투스 헤드폰 4달 사용 후기,리뷰

 

 

 

 

젠하이저 모멘텀 4 블루투스 헤드폰은 상급의 스펙, 고급지고 심플한 디자인, 가벼운 무게와 편안한 착용감, 뛰어난 휴대성, 젠하이저 다운 최상의 음질로 정말 4달간 잘 써온 만족감 높은 헤드폰이다. 특히 전작들과 달리 저음이 과하지 않고 담백하고 담담한 사운드가 듣기 편안하고 젠하이저 기존의 고유 색상에 어울리는 튜닝이 음악을 듣는 면에서 매우 만족감이 높았다. 해당 가격대에서도 여러 좋은 헤드폰이 많지만, 젠하이저 고유 특색을 좋아한다면 대체제가 없을 정도로 실용성, 편의성, 기능성, 성능면 모든 면에 걸쳐 돈 값 이상을 하는 최고의 블루투스 헤드폰이라고 확신한다.

 

(젠하이저 모멘텀4 블루투스 헤드폰 가격 링크 남겨놓을테니 궁금하신 분은 아래 이미지 링크 확인!)

 

 

젠하이저 모멘텀4 - 다방면에서 최고의 점수의 블루투스 헤드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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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하이저 모멘텀4는 가벼운 무게와 60시간 배터리라는 스펙으로 착용감, 편의성, 휴대성에서 엄청난 강점을 보여주는 헤드폰이다. 거기다 심플하고 고급진 마감과 디자인으로 아웃도어용으로도 잘 맞고, 양질의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들어가 실용성면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또한 젠하이저 다운 담백하고 플랫 하면서도 음악을 그대로 들려주는 뛰어난 기술력과 튜닝실력은 '역시 젠하이저'라는 말이 저절로 나올 정도로 좋은 음질을 갖추고 있다.

 

 

가벼운 무게와 엄청난 배터리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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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게 : 무게는 293g으로 블루투스 헤드폰 중에서도 꽤나 가벼운 편이다. 실제 사용할 때에도 매우 가벼웠으며, 덕분에 정수리가 눌리는 느낌이 전혀 없었고, 헤드밴드 부분도 실리콘 재질로 착용감에서 꽤나 높은 순위권에 위치한다.
• 배터리 시간 : 노이즈 캔슬링과 함께 사용시 60시간이라는 엄청난 사용시간을 제공한다. 실제로 사용해 보면 5일 동안 매일 1~2시간씩 써도 98~99%에서 내려가지 않는다. 3일 동안은 100%에서 움직이지 않는 경우도 있다.
• 블루투스 : 블루투스 버전은 5.2버전을 지원하며 연결성에서도 매우 인파가 많은 곳이 아니고서는 크게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다.
• 파우치 제공 : 전용 케이스를 제공하여 가방에 넣고 휴대하고 다니기 매우 좋다. 하지만 이전작들처럼 헤드폰이 접히지 않기 때문에 가방의 공간을 조금 많이 차지하는 부분은 솔직히 아쉬웠다.

 

 

 

 

심플한 디자인 및 우월한 착용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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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급진 마감과 패브릭 : 헤드밴드 위쪽은 다른 제품에서도 쓰이는 패브릭 재질로 되어 있으며, 전체적인 마감 또한 젠하이저 답게 매우 고급지고 좋은 느낌으로 돼있다.
• 이어 패드 : 부드럽고 푹신한 재질의 인조가죽으로 돼있어 귀에 닿는 부분이 매우 편하다. 하지만 가죽이다 보니 여름에 쓰고 다니기엔 찝찝한 느낌을 지울 수는 없다.
• 60호도 사용 가능 : 지인들 중 사용자들이 꽤 많은데 군대에서 하이바 60호를 쓰던 분들도 별 불편함 없이 사용 가능할 정도의 장력이다. 실제로 장시간 사용하면서 압박감이나 아프다는 느낌은 한 번도 받아본 적 없다.

 

직관적 기능과 물리버튼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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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사진과 같이 오른쪽 터치패드로 모든 기능을 조작할 수 있다.
• 한번 터치는 재생 및 일시정지, 볼륨 조절은 상하로, 트랙 이동은 좌우, 노이즈캔슬링 on/off는 길게 터치하고 있으면 된다.
• 그 외에는 전원 버튼 하나로 기기의 on/off 및 불빛색으로 블루투스 페어링 여부를 알 수 있어 한번만 익혀 놓으면 매우 사용하기 쉬웠다.
• 전용 앱이 제공되는데, ANC (Adoptive Noise Cancelling) 기능으로 주변 소음에 맞춰 노이즈 캔슬링이 자동적으로 조절된다. 실제로 ANC 기능을 끄고 노이즈 캔슬링을 수치를 최대로 올리면 매우 적막하고 고요할 정도로 노이즈 컷팅 기능이 뛰어나다.

역시 젠하이저, 최고의 음질과 튜닝기술

전체적으로 어느 음역대 하나 모나지 않고 플랙 하며 담백하고 담담하게 들려주는 사운드이다. 때문에 장시간 음악감상에도 매우 편안하고 피로하지 않은 사운드를 들려준다. 다이내믹 레인지가 굉장히 넓고 펀칭감이 뛰어나지만 피로하지 않은 적절한 양의 밸런스 튜닝. 대중성에 신경을 많이 쓴 트렌디한 사운드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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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르고 날렵한 저음 : 저음이 굉장히 빠르게 치고 빠지는 트랜지언트를 가지고 있다. 그렇다고 마냥 가볍지 않고 적절한 무게감과 에지 있는 저음이 듣는 음악으로 하여금 신나는 요소를 충분히 제공해 준다. 베이스나 드럼의 깔끔한 저음역대를 높은 해상도와 퍼지지 않게끔 적절한 양으로 표현해 준다.
• 선명하고 활력 넘치는 보컬 : 엄청 튀어나오진 않지만 저음에 가려지지 않을 정도로 선명하고 에너지 넘치는 보컬을 들을 수 있다. 특히 중 저역에서 진한 맛이 매력을 더 해준다. 그렇다고 중음의 양이 많거나 강조한 것이 아닌 중립적이지만 선명한 보컬을 맛깔나게 표현해 주는 게 특징이다.
• 담담하고 점잖은 고역 : 고음역대는 적당히 밝지도 어둡지도 않게끔 표현되며, 적절한 양감으로 플랫 한 느낌을 준다. 덕분에 치찰음이나 쏘는 느낌이 전혀 없어 찌르는 음악에도 매우 편안하고 피로감 없이 들을 수 있게 된다. 다만 섬세하고 해상도 높은 고음역대와는 조금 거리가 있는 튜닝이다.

요약 및 결론

젠하이저 모멘텀 4 무선 블루투스 헤드폰은 가벼운 무게로 인한 뛰어난 착용감, 엄청난 양의 배터리 시간과 다루기 쉬운 조작감으로 휴대성으로도 매우 실용적이고 제 값 이상을 하는 최고의 블루투스 헤드폰이다. 뿐만 아니라 젠하이저 특유의 플랫하고 담백한 튜닝 기술로 듣기에 매우 편하고 고음질의 하이파이적 요소를 충분히 담아낸 고음질 헤드폰이기도 하다. 4달간 사용해 오면서 블루투스 헤드폰은 스펙, 편의성, 착용감, 휴대성, 기능성, 음질 및 성능에서 이 이상 더 비싼걸 굳이 살 필요 있나 싶을 정도로 높은 만족감을 주는 헤드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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